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에게
오는 7월1일부터 매달 교통비 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동행카드를 발급받으면 버스·지하철·택시를 이용하거나 자가용 주유비 용도로 사용하면 카드청구 내역에서 5만원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지원 대상 산업단지는 나주 금천 농공단지, 담양 금성 농공단지 등 모두 9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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