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에서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3백여 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1)까지 집계된 선거사범은
모두 180건에 369명으로
유형별로 보면
흑색선전 54건, 금품제공 39건,
사전선거운동 2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6회 선거 때보다
수사대상이 절반 넘게 줄었다면서도
관련 혐의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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