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정)양산동 식품 가공 공장서 불..2명 연기 흡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오늘(7)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2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공장 2층과 3층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직화구이 설비 인근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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