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선급금 5백여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다방 여종업원을 감금한 혐의로
35살 최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어제(31)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모텔에
다방 여종업원 23살 A씨를
1시간 40분 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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