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만인소와 궁중현판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유네스코 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가
광주에서 열린 제 8차 총회를 통해
'만인의 청원, 만인소'와
'조선왕조 궁중현판과 편액' 등 2점을
기록유산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유산 아태지역 위원회는
만인소의 경우
조선시대 유교 지식인들이 행한
공론정치의 기록물이라는 점을,
궁중현판은
시대 예술의 일부로서
건축 예술 연구에
큰 가치가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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