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 체계의 전면적인
개선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6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용역에는
축산과 검역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AI 발생 원인분석, 축사 환경 개선,
선제적인 방역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국 최대 오리 사육 지역인 전남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193건의 AI가 발생해
천 584억 원 가량의 피해를
남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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