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북미 정상회담을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천주교 정평위는 성명을 통해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이익을 앞세워
평화협정을 위협하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해야한다며
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이 될 북미정상회담을
즉각 재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평위는
남과 북이 평화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오직 평화를 위해 종전을 선언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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