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 주취 폭행 혐의로
50살 나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나 씨는 지난 18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67살 한 모씨를 마구 폭행해
뇌출혈 부상을 입히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이웃 주민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특수상해죄로
징역형을 살고 나온 나 씨는
출소 후에도 15차례 가량
주취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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