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전남에서는 이달 말까지
7천 톤의 양파를 산지 폐기합니다.
전남도는 올해 전국 양파 재배면적이
2만 6천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35% 늘어나
가격 하락세가 계속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113헥타르, 7천 톤의 양파를
산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산지 폐기 이후에도
기준가격 689원보다 낮은 가격이 계속될 경우 하락가의 80%를 보전해주는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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