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활용해
연간 1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해양쓰레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 양식장 폐 스티로폼을 압축해서
재활용품을 생산하는 감용기를
지난 2016년부터 도입해
지난 2년 동안 50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재활용된 스티로폼은
액자나 건축자재로 쓰이며,
해남군은 이를 판매해
그동안 640여만 원의 세외수입도 올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