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골목길에서
출근하던 60대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과 통장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 등으로
35살 구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채에 시달리던 이들이
군산과 익산, 대전 등에서
차량털이 50여 건과 주택침입 절도 2건을
추가로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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