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가 다음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심의를 거쳐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앙과 수행, 생활의 공간으로 유지돼 온
가치를 인정해
해남 대흥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에 통보했습니다.
대흥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다음 달 말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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