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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예방복원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6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토양오염 우려 가능성이 높은
도내 203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16개 지역으로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 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 명령과
오염 토양의 보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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