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생산직 노조의
집행부 탄핵을 묻는 투표가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지 노조에 따르면
일부 조합원
현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한
탄핵 찬반 투표 결과
탄핵 찬성이 48.8%
탄핵 반대가 50.2%로 부결됐습니다.
노조 조삼수 대표지회장과
정송강 곡성지회장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더블스타와 매각을 앞둔 현시점은
매우 중요하고 엄중한 시기"라며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든 사업을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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