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노동 이동도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모두 48만 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해
7개 특광역시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광주의 노동 이동률은 13.9%로
7개 특광역시 중 대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청은
노동이동이 활발한 건설업 종사자의 비중이
광주가
전국 평균보다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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