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폭행 사건의 피의자 2명이
추가로 구속돼 사건에 가담한 일행
7명 중 5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집단 폭행 사건의 가해자 가운데 불구속 상태였던 피의자 25살 한 모씨 등 2명에 대해 공동 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돼
구속자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순호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시민에게 사과했지만, 체포과정에서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밝히며
또다시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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