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해묵은 현안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성패가
내일(30)중으로 판가름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말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5곳이
내일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사업계획서를 낸 업체가 있을 경우
상반기 중으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020년 공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서 내용에 따라
심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사업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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