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노인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으로 확산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 복지 1촌 맺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8월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을 파악한 뒤
9월부터는 부녀회와 봉사단체 등
이웃주민을 복지 1촌으로 정해
안부 확인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독사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장기적인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조례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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