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매 유통업체들이 바라보는
2분기 경기가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1백여 개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13포인트 하락한 87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지역 내 주력 사업의 업황 부진과
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소비위축 불안감 등이 더해지면서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움츠러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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