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암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민관 합동 조사단의
현장 실사가 시작됐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장인 류장수 부경대 교수는
목포시와 간담회에서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추가 신청했고,
조선업 위기 상황이 엄중하다고 생각해
현지 실사를 빨리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조선업체 근로자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민관 합동 조사단은
오후에는 영암군과 대불산단 현장을 방문해
조선업 현지 실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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