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저녁 7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사우나 건물 3층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이 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사진 주차장을 내려오다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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