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폐쇄된 순천 배병우 스튜디오가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공간으로 꾸려집니다.
순천시는
배병우 씨의 성추행 의혹으로
간판과 작품 등이 철거된 스튜디오를
창작예술촌 제 1호로 바꾸고
이곳에서 오는 8월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가와 단체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순천시 또
올 하반기부터 입주작가를 새로 모집하는 등
해당 건물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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