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라 병영성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조선 시대 전라도 육군 사령부였던
병영성 일대에서 개막한 축제는
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을 시작으로
영기 게양, 군 문화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오는 22일까지 펼쳐집니다.
또 육군 주력 전차인
K-1 전차 기동이 시연됐고
견인포 등 현대식 무기를 비롯한 각종 군용품과 조선 시대 무기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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