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10대 청소년 4명이
햄스터를 학대하고 죽이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은 뒤
온라인에 유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19살 A양 등 학생 4명이고,
이 중 한 학생의 부모는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인권단체 '케어'는
A양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분풀이로
햄스터를 학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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