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등
기초고용질서를 위반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이
편의점이나 주유소, 음식점 등
최저임금 위반이 우려되는
광주지역 162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73%에 해당하는 119개 사업장에서
18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이나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등이 많았고,
일부 사업장에 대해선
총 1천 8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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