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를 학대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동보호기관의 수사의뢰를 받고
광주 서구의 모 어린이집을 방문해
20대 여성 교사가 피해 아동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 등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번주 내로 교사를 입건할 예정입니다.
이 교사는 어린이집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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