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존경보제 상황실 운영 기간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봄철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고농도 오존 발생률은 낮은편이지만
지형으로 인해 오염물질 확산이 정체돼
연평균 오존 농도는 다른 도시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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