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어제(12)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7백만 원 어치의
금팔찌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군은 피해자 아들이
CCTV화면을 SNS에 올리면서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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