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쌀과 밭 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이
오는 20일 마감을 앞두고 저조함에 따라
막바지 농가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현재까지 쌀 직불금의 경우
지난해의 70%, 밭 직불금은 95%,
조건 불리지역 직불금은 50%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정 당국은
도내 농가들이 해마다 신청 시기를 놓쳐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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