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을 18세로 조정해 달라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전남운동본부는
오늘 발족식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5개 회원국 중
33개 나라의 선거 연령이 18세"라며,
'18세 선거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운동본부는
오는 7월까지 5개월 동안
전국 2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모의투표를 진행하는 등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계속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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