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전시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73살 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5.18기록관 윤공희 대주교 집무실 옷장에
전시 중이던
윤공희 대주교의 중절모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록관측은 사건이 발생한 지
2주 정도가 지나서야
물품이 도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