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로 예정됐던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앞당겨 시작해
다음 달 7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 어미돼지 10만 천마리에 대한 예방접종도
오는 30일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2만 2천 농가에서
168만 마리의 소, 돼지, 염소 등이
사육되고 있으며, 육지에서는 유일하게
구제역이 발병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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