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안에 전동차 다섯 편성,
객실로 따지면 20개에 해당하는 열차의
바퀴 160개를 교체하기로 하고,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체 대상은 지난 2004년
광주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할 당시에 도입한 열차의 바퀴로
14년동안 약 120만킬로미터를 주행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쇠로 된 전동차 바퀴도
운행 중에 마모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와 교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