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기아 타이거즈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양현종의 호투와
이범호 등 타자들의 홈런 4방에 힘입어
14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기아 팬들은
오늘도 2만여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처음으로
개막전 두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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