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장애산악인 김홍빈 '안나푸르나 등정' 도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 등반에 도전합니다.

김홍빈 대장과 의료봉사단 등 26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안나푸르나 시민원정대'는
어제(22) 광주시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네팔 현지 의료 봉사활동과
안나푸르나 등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김홍빈 대장이 등정에 성공하면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가운데
12개 봉우리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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