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취업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 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방신문 기자
66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3월,
피해자 11명에게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청소직 채용과 관련해
자녀를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2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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