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가
태양광 발전 사업 비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원장을 해임 의결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김 모 원장은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결탁해 입찰서류를 공유하고,
입찰자격을 고치는 등
특혜를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원장에 대한 해임은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이 나면 최종 확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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