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유위니아·대우전자 합병 가능성 부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8


대우전자를 인수한 대유그룹이
그룹 내 가전의 두 축인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합병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대유측은
영업과 제조는 분리하고
연구개발과 물류 등은 통합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합병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대유측은 또
올해 대우전자의 흑자 기반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영업이익률 5%를 달성하겠다며
2020년 이후에는 대우전자를
국내외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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