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명이
장만채 교육감의 민주당 입당과
경선 참여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장 교육감은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방해하고
분열주의에 편승한 기회주의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기자회견문에 민주당 소속 29명 가운데
16명이 서명했지만,
서명 하지 않은 의원들도
대부분 같은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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