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목포대교에서 49살 A씨가
바다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50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A씨는 투신 직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투신을 암시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 기사였던 A씨가 회사의
반대로 복직을 하지 못해 고민해왔다는 주변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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