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가 5.18을 왜곡하고 비하했다며
5.18 단체와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민사 14부는 첫 변론기일을 열고
5.18이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주장 등을 규명하는 것이
소송의 쟁점이라며,
이를 통해 허위사실을 통한 명예훼손인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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