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YTN노조, 한전KDN 찾아가 사장 해임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최남수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YTN 노동조합이
YTN 1대 주주사인 한전KDN을 찾아가
회사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YTN노조는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YTN 경영을 책임지는 KDN이
이사회에서 최남수 사장 해임을 결의해
회사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파업 34일째를 맞고 있는
YTN노조는
새로 선임된 최남수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노사합의를 파기했다며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