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모바일 투표를 통해 선정하겠다던
커뮤니티센터 공방 명칭을
공무원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 것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은
광주 동구가 모바일투표를 통해 선정된 명칭 중 1순위가 아닌 2순위 명칭을 선정해
투표를 의미없게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최종 명칭은
간부 공무원들 회의를 통해 선정하게 됐다며,
사전에 내용을 공지하지 못한 건 실수였지만
확정된 명칭으로 공방을 개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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