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저금리로 영업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특례 보증 협약을 금융기관들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시중은행과 신용보증재단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고,
올 한해동안 총 3백억 원의 자금을
연리 2-3%대의 낮은 금리로
중소상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이 제도를 도입한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만9천여 명에게
모두 2천1백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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