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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7.7㎞ 15일 개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4

전라선 옛 기찻길이
시민 여가를 위한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 가운데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둔덕동 주민센터 간 7.7㎞가
지난 15일 완전 개통됐습니다.

이 구간 안에는
만흥공원과 오림터널공원, 미평공원 등
3개 공원이 조성됐으며
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시민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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