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농협 재해보험 지급액 우박 피해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지난해 농협 재해보험은 우박 피해 농가에
가장 많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농작물재해 보험으로 접수된 사고 중
우박피해로 지급된 보험금이 전체 60.4%인
천 390억 원을 차지했으며,가뭄 피해 보험금이 762억 원,태풍과 강풍 피해 보험금이
146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21일부터
사과 배 등 과수를 시작으로 원예시설,
시설작물, 버섯 등 차례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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