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작년 100억 과태료에도 불법 현수막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1년에 백억 원의 과태료를 물려도
불법 광고물이
여전히 도시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불법 현수막 설치업자에게
모두 99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주택 조합원 모집 등의 불법 현수막이
여전히 도시 곳곳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365일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반복적인 설치자를 형사 고발하는 등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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