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세관 설 명절 수출입 특별 통관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6

광주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내일(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4시간 통관 지원을 골자로 하는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세관은 이 기간동안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화물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할 경우
즉시 처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수출입 기업들의
통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결 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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