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물 수출액이
김 수출량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수산물 수출액은
2억 천 600만 달러로,
2016년 수출액
1억 8천 700만 달러보다 15.5% 늘어나
전국 수출량의 9.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은 전년보다 55.3% 증가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해
도내 수출액의 절반에 육박했으며,
수출 상대국은 일본이
1억 2천 1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중국, 대만, 캐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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