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집단 탈당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의 전남도의원들은
통합신당의 간판으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전당대회 다음 날인 2월 5일에
집단 탈당을 결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소속 의원 24명 가운데
대부분이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의원들도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전후로
집단 탈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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